야구분석

MLB메이저리그 7월26일 뉴욕 메츠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포츠분석,mlb중계,스포츠중계

선발 투수: 루이스 세베리노 (7승 3패, 평균자책점 3.58)
- 최근 성적: 21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.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, 2실점 이하의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고 있음.
- 특징: 5월 13일 애틀랜타 상대로도 5이닝 2실점의 좋은 성적을 기록. 이번 경기는 홈에서의 강점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임.
타선: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를 상대로 홈런 5발 포함 12점을 올리며 타격이 살아난 모습. 특히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OPS 1.1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음.
불펜: 4.1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, 승리조를 아낀 점이 긍정적.

선발 투수: 크리스 세일 (13승 3패, 평균자책점 2.70)
- 최근 성적: 15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승리. 야간 경기에서 매우 강한 성적을 보이고 있음.
- 특징: 올해 메츠 상대로 첫 등판이며, 원정 경기에서도 야간에는 9승 1패, 평균자책점 1.68, WHIP 0.82의 뛰어난 기록을 보임.
타선: 전날 경기에서 몬타스를 상대로 4점을 올렸으나, 신시내티의 불펜을 상대로는 5이닝 동안 퍼펙트로 막혔음. 현재 타력은 다소 하위권.
불펜: 6.1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, 선발의 난조가 이어지며 4연패 중.

투수 대결: 세일의 야간 경기에서의 뛰어난 성적과 안정된 투구가 이번 경기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. 반면, 세베리노 역시 애틀랜타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바 있어 투수전이 예상됨.
타선: 메츠의 타선이 최근 부활했으나, 애틀랜타의 불펜과 세일의 투구를 고려했을 때 접전이 예상됨.